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트럼프/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탈세]] 논란 === 미국 [[뉴욕 타임스]]는 2016년 10월 1일에 트럼프가 1995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18년간 [[소득세]]를 한번도 안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http://www.huffingtonpost.kr/2016/10/02/story_n_12292210.html|#]] 이 사실을 보도한 뉴욕 타임스의 수전 크레이그 기자는 플로디아의 은퇴한 회계사 잭 밋닉으로부터 이 사실을 제보받았으며, 보도하기 이전 도널드 트럼프측에 이 사실에 대해 해명할 기회를 줬으나 트럼프측은 해명은커녕 "보도하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트럼프측의 협박에 아랑곳하지않고 뉴욕타임스는 이 사실을 보도한 것 이다.[[http://news.joins.com/article/20670584|#]] 특히 트럼프는 과거 2012년에 "정부 부채가 주체할 수 없는 수준임에도 미국인 절반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한 적 있으면서 이 사건이 밝혀지며 사돈남말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http://www.hankookilbo.com/v/f197554f048048e1933bfe6e1f5fd529|#]] 2018년 10월 2일 뉴욕 타임스가 다시 트럼프의 탈세 의혹에 대한 기사를 냈다.[[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8/10/02/us/politics/donald-trump-tax-schemes-fred-trump.html|#]] 하지만 이번엔 트럼프 뿐만이 아니라 아버지의 어마어마한 재산을 손해 없이 물려받기 위해 그의 친가족 전체가 수십 년 간 탈세에 해당되는 행위에 동행했으며, 트럼프의 재산의 큰 부분은 자신이 벌지 않고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총 10억 달러 이상을 물려받는데 '''감정평가 조작과 [[자전거래]]를 통해 원래 세금으로 내야 할 5억 달러 중 5,000만 달러밖에 안 냈다.''' 트럼프는 기사를 비판했지만 부인하지 않았으며, 기사가 실린 이후 뉴욕 주와 시에서 본격적으로 탈세 의혹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2020년 9월 27일,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뉴욕 타임스가 이번엔 트럼프의 20년 이상 분량의 연방 세금 기록을 입수한 뒤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핵심을 요약하자면 트럼프는 세간에서 자랑해왔던 사업 수완과 달리 현재 대통령직에서 이해관계 충돌이 우려가 될 정도로 지속적으로 사업[* 대표 사업인 골프장 운영 등을 포함해서]에서 큰 손해를 보고 수많은 빚이 쌓이고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계속 지난 15년 중 10년 동안 연방 소득세에 대한 완전한 공제를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더해 사업 손해를 사유로 7,290만 달러 가량의 세금 환급을 받았으며, 만약 [[미국 국세청|IRS]]가 트럼프에게 불리하게 거의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세금 감사를 마무리한다면[* 평균적으로 IRS 감사는 길어야 4년 걸린다고 한다.] 최대 1억 달러 이상을 다시 뱉어내야할 위기라고 한다. 이에 더해 통상적으로 개인 경비로 처리될 '''주택 관리비, 골프 치는 비용, 개인 비행기 구매 비용''', 심지어 방송 출연을 위한 '''헤어스타일링비 7만 달러''' 등 온갖 경비들을 개인사업자 비용처리로 신고해 세금 면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0/09/27/us/donald-trump-taxes.html?fbclid=IwAR0KAfvoZ7FacEBU00NKYqkNdsWRCsUOVUauozuFwN8iuz-VioY-UIY5kMU|#]] [[https://www.nytimes.com/2020/09/27/us/trump-taxes-takeaways.html?referringSource=articleShare|뉴욕 타임스 분석 결과 요약문]] 뉴욕 타임스는 가까운 시일 내에 지속적으로 관련 기사를 내놓을 예정이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실제로 자기는 수백만 달러의 소득세를 냈고 750 달러는 사실 접수비라며 뉴욕 타임스 기사는 가짜 뉴스라고 트위터에서 주장했고[* 트위터 계정이 삭제당해서 링크 첨부 불가] 이런 주장들이 지지자들 사이에서 퍼져나간 상태다. 이는 교묘하게 왜곡된 주장이다. 트럼프가 말하는 소득세는 원천 징수가 없어 세금이 미리 떼이지 않는 사업자 같은 소득 계층이 내는 [[https://www.irs.gov/ko/businesses/small-businesses-self-employed/estimated-taxes|추정세]]를 말하는 것인데 뉴욕 타임스는 트럼프가 냈다고 주장하는 이 추정세들은 최종적으로 계산해보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애초에 낼 필요가 없었기에]] 전부 환급되거나 후속 년도의 세금을 위해 이월(roll forward)시킨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세금은 750 달러밖에 안냈다고 [[https://www.nytimes.com/2020/11/02/us/politics/trump-taxes-prepay-fact-check.html|팩트 체킹했다]]. IRS에 세금 신고하는데 750 달러의 접수비가 있다는 얘기 또한 아무도 들어본 적도 없었고, 도대체 무엇을 가르키는 것인지 확인할 수도 없었다.[[https://www.wsj.com/livecoverage/trump-biden-final-presidential-debate-2020-thursday/card/GDuMlhxsEyfGQQaMtQfs|#]][* 세금을 낼 때는 절세를 위해 자산 가치를 축소시키는 반면 자금을 융자할 때는 자산 가치를 최대한 부풀려 큰 금액을 조달받고 본인 사업 PR에 활용하는 전형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다.] [[포브스]]는 트럼프의 재정 상태에 대해 뉴욕 타임스와는 살짝 다른 [[https://www.forbes.com/sites/danalexander/2020/09/28/yes-donald-trump-is-still-a-billionaire-that-makes-his-750-tax-payment-even-more-scandalous/#14f14c932885|견해를 내놓았다]]. [[https://extapps2.oge.gov/201/Presiden.nsf/PAS+Index/181BAF52E298FD70852585B70027E054/$FILE/Trump,%20Donald%20J.%202020Annual%20278.pdf|공개된 재무보고서]]를 토대로 재산, 수입, 빚을 고려해 몸값을 추산해본 결과 빈털터리가 아닌 대략 25억 달러로 추정되는 몸값이 있으나, 다음 4년 내에 갚아야 하는 빚은 뉴욕 타임스가 추정한 대략 4억 2,100만 달러가 아닌 [[https://www.forbes.com/sites/danalexander/2020/10/16/donald-trump-has-at-least-1-billion-in-debt-more-than-twice-the-amount-he-suggested/#21f3f6864330|'''총 10억 달러이며''']], 이중 4억 4,700만 달러는 도대체 누구에게 채무가 있는지 알 수 없다. 결론적으로 포브스는 트럼프가 최소한 파산 직전의 채무자는 아니지만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과 벌어들이는 수입에 비해 한참 낮은 세금을 냈다는 점'''에서 문제가 더 크다고 보고 있다. 해당 뉴욕 타임스 기사에서 [[이반카 트럼프]]가 '''[[트럼프 기업]](Trump Organization)으로부터''' 컨설팅비로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0/oct/02/ivanka-trump-donald-trump-tax-affairs|'''75만 달러'''를 받았다는 사실]]도 밝혀졌는데, [[워터게이트 사건]] 당시 특별 검사로서 닉슨 대통령의 세금 감사를 맡았던 닉 아커만은 이반카가 트럼프 기업의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일하고 있는 기업으로부터 컨설팅비를 받았다는 것은 아무리 봐도 트럼프 본인의 소득을 이방카의 이름 아래 세금 신고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며, 이로 인해 부녀가 동시에 탈세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는 [[https://youtu.be/SwcdE6fsjwc|의견을 내놓았다]]. 뉴욕 타임스에 의해 세금 기록 관련 정보들이 공개되면서 그동안의 각종 [[내로남불]]식 트위터 행적들이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2020/09/28/do-i-say-not-i-do-trumps-past-tax-commentary-is-cast-whole-new-light/|재조명받기 시작했다]]. 버락 오바마에 대해서 한 발언들은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190866856624668672|"연봉 79만 달러를 받으면서 겨우 세금을 20.5%밖에 안내면서 세금을 올리고자 한다."]],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223469218685915139|"역대 대통령 중에 소득 1/3을 외국에서 벌어들이면서 외국에 세금을 내는 사람이 있었는가"]][* 트럼프는 대통령 임기 2년 동안 대략 73백만 달러의 해외 수익이 있었으며, 파나마($15,598) 인도($145,500), 필리핀($156,824) 정부에 세금을 더 많이 냈다.] 들이 있었고, 누군가의 "당신들이 평생동안 내는 세금보다 트럼프가 1년 동안 내는 세금이 많을 것이다."라는 발언을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317227284996186112|리트윗]]하기도 했다. 2020년 10월 9일, 뉴욕 타임스가 트럼프가 불법적으로 선거자금을 조달한 정황을 포착했다는[[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0/10/09/us/donald-trump-taxes-las-vegas.html|기사를 내놓았다.]] [[https://twitter.com/thetrevorpotter/status/1314623991102005253|선거 자금법 전문가의 분석]] 트럼프는 2016년 선거 운동 막바지에 이르러 출처 불명의 [[https://www.usatoday.com/story/news/politics/onpolitics/2016/10/28/donald-trump-adds-10-million-his-presidential-campaign/92894392/|천만 달러를 캠페인에 투자했는데]], 당시 공화당 인사들도 트럼프에게 기부하기 꺼리고 있었고, 트럼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던 [[도이체방크]]조차 트럼프가 선거 자금으로 사용할 우려가 있어 스코틀랜드의 턴베리 골프 리조트에 쓰겠다는 트럼프의 대출 사유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거절했기에, 이 자금의 출처는 지금까지 계속 논란거리였다. 게다가 당시 세금 기록조차 트럼프가 가지고 있는 돈도 골프장 운영비와 워싱턴에 새로 열 호텔 건설 비용으로 지출되고 있었기에 천만 달러를 내기에는 한참 부족한 개인 재정 상태를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선거날로부터 7주 전, 트럼프는 조용히 필 러핀이라는 동업자와 공동 소유하고 있는 어느 유한책임회사(LLC)의 이름 아래 라스 베가스에 있는 트럼프 타워를 담보로 시티 내셔널 뱅크 로스앤젤레스 지부에서 3천만 달러를 대출했었다. 그로부터 6주 후, 트럼프는 천만 달러의 출처를 유권자들에게 밝히지 않고 자신의 선거 운동 자금으로 내놓았다. 만약 대출금이 정말로 선거 자금에 사용되었다면 이는 은행 대출에 대한 연방선거자금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 이에 더해 NYT가 입수한 세금 기록에 의하면, 이 3천만 달러에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2,100만 달러는 어딘가로 지출되며[* 최종 목적지는 Trump Las Vegas Sales and Marketing 이라는 회사인데 [[페이퍼 컴퍼니|전년도 소득도 희박하고, 직원도 없고, 사업 목적조차 불투명하다]]. 사실상 트럼프에게 간 것이다.] 사업 비용으로 세금 신고되었기에 이로 인한 세금 공제는 곧 납세자들에게 의지하여 본인의 선거 자금을 댔음을 시사하며, 이 사실을 유권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도 위법 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를 사업 비용으로 신고한 것 자체도 위법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3천만 달러를 대출할 때 러핀이 보증을 서줬는데, 이 금액이 선거 자금으로 사용되었다는 가정 하에, 이는 연방선거자금법에 따라 러핀이 대선 후보에게 기부한 것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러핀이 최대 3천만 달러를 트럼프의 선거 자금으로 기부했다면, 트럼프는 한도 이상의 기부금을 받은 위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https://lawandcrime.com/high-profile/watchdog-trumps-secret-30-million-loan-in-2016-violated-federal-law/|#]] 같은 날,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trump-got-a-21-million-tax-break-for-saving-the-forest-outside-his-ny-mansion-now-the-deal-is-under-investigation/2020/10/07/de84c1ba-ff6b-11ea-830c-a160b331ca62_story.html|워싱턴 포스트에서]] 뉴욕 주 법무장관이 트럼프가 개인 사유지의 감정 가치를 부풀린 뒤, 산림 보호를 장려하는 세법에 의해 감정 가치에 상응하는 해당 사유지의 유지비를 위한 세금 공제를 받은 의혹이 있어 세금 감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https://www.ny1.com/nyc/all-boroughs/politics/2020/10/09/report--n-y--attorney-general-investigating-trump-s--21m-tax-break-for-westchester-property|#]] 해당 사유지에 있는 맨션은 이미 9월에 내놓은 뉴욕 타임스 기사에 의해 트럼프 가족의 별장으로 사용된다고 [[https://www.trump.com/estates/bedford-new-york|맨션 소개 웹사이트]][*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웹사이트 유입 트래픽이 높아서 잠시 후에 다시 방문하라]]고 뜨는데 좀 기다리면 밑에 CAPTCHA가 뜬다.]에 써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션에 대한 재산세 220만 달러가 사업 비용으로 세금 신고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탈세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21일, 뉴욕 타임즈가 트럼프 기업이 13년~15년 사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960797|중국에는 세금을 약 2억 1천만원 가량 납부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트럼프 측에서는 아시아에서 호텔 사업 타진을 위해 중국에 사무실을 열었으며 어떠한 사업이나 계약활동 등을 실제로 진행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당연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반중정서로 표를 결집시키던 트럼프에게는 엄청난 치명타'''인 셈. 미국 대선일인 11월 3일, [[로이터]] 통신이 도이체방크가 트럼프와 엮이며 [[미국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감사 압박이 들어오고 세간에서의 부정적 인식이 커지자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election-deutsche-bank-exclusive-idUSKBN27J0G0?taid=5fa134b3399b940001220a1d|대선 이후 트럼프와의 관계를 아예 끊으려 한다고]] 보도했다. 12월 22일, 오랫동안 트럼프의 개인 은행가였던 로즈마리 브라블릭이 결국 도이체방크에서 [[https://www.nytimes.com/2020/12/22/business/trump-deutsche-bank-rosemary-vrablic.html|은퇴했다]]. 도이체방크는 브라블릭이 트럼프와의 대출 계약을 성사시킨지 얼마 안된 2013년에 재러드 쿠슈너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 회사에서 아파트를 구매했다는 사실을 뉴욕 타임스에게서 듣고선 혹시 브라블릭이 대출을 성사시켜준 대가로 아파트를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한 것은 아닌지 조사하기 위해 내부 감사에 들어간 상태였다.[* 도이체방크는 이해 상충 문제 때문에 은행 직원과 고객 사이의 개인적인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브라블릭은 2016년에 트럼프 본인이 자신과 도이체방크 사이의 강한 유대를 세간에 자랑하면서 [[어그로#s-4|그 존재를 밝혀버리는 바람에]](...) 언론의 주목을 받은 상태였다. 결국 어떻게든 트럼프와의 관계를 끊을 핑계를 찾던 도이체방크는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이 벌어지고 그 배후에 트럼프가 분명하게 연관된 것이 드러나자 --얼씨구나-- 더 이상 트럼프랑 거래를 안하기로 [[https://www.reuters.com/article/usa-trump-deutsche-bank/-deutsche-bank-will-not-do-future-business-with-trump-nyt-idUSL8N2JN16V|결정했다]]. 12월 30일, 맨해튼 검사장 사이러스 R. 밴스 2세가 외부업체 FTI 컨설팅의 법률 회계사들에게 트럼프 기업의 몇 년 치 부동산 거래 기록 감사를 통해 트럼프가 부동산 가치 왜곡을 통한 우대 금리 및 세금 공제를 받았는지에 대한 사실 여부 조사를 의뢰했음을 워싱턴 포스트가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security/trump-tax-returns-new-york-investigation/2020/12/29/11c43a38-43c8-11eb-b0e4-0f182923a025_story.html|보도했다]]. 이는 조사의 객관성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밴스 검사장은 2018년부터 트럼프와 외도를 했다고 주장한 여성 2명에게 입막음 돈이 지불되었는지부터 시작해 트럼프에 대한 조사를 확대해온 상태고, 현재는 8년치 세금 기록과 다른 재무 기록을 얻기 위해 트럼프 측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뉴욕 주 법무장관 레티타 제임스의 감사는 따로 진행중이다.] 이 기록들은 이미 꽤 진행된 조사 마무리를 위한 마지막 증거물로 추정되고 있다. 2021년 7월 30일, 미국 법무부는 의회의 요청에 따라 국세청이 트럼프의 납세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cnbc.com/2021/07/30/trump-tax-returns-can-be-released-to-congress-doj-says.html|#]] || [[파일:71B67FBC-FAEE-48CF-B709-D5227AF0B005.jpg|width=100%]] || 2022년 12월 30일. 미 하원 세입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15~2020년 세금 내역을 공개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1231001852071?section=international/all|#]] 2023년 하반기 세금 관련 법정 소송이 시작되었다. [[마라라고 리조트]]가 주요 쟁점이 되고 있다. 절세를 위하여 팜비치 카운티에 세금을 납부할 때는 1,800만 달러에서 3,700만 달러 범위의 가치를 측정하여 제출했으나, 담보 대출을 받을 때는 4억 9,000만 달러로 가치를 10배 이상 부풀렸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미디어에서 [[모나리자]] 같은 프리미엄에 빗대며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10억 달러 기준이면 세금으로만 1,800만 달러가 나가는데, 3,700만 달러를 기준으로 했을 때 부과되는 60만 달러와는 30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한편 트럼프는 정치인 면책 특권을 이용하기 위해 [[2024년 미국 대선]] 이후까지 재판을 미루는 방안을 시도하고 있다.[[https://news.yahoo.com/mar-lago-worth-1-billion-143716443.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